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무로 토오루 (문단 편집) === [[에노모토 아즈사]] === 잠입을 위해 알바 중인 카페 포와로의 동료 종업원. 종종 코스트코 같은 대형 마트에서 함께 포와로용 장을 보는 모습이 포착된다. 같이 일하다보니 친한 편이나 아즈사는 스킨십 같은 아무로와의 접촉을 피하는 편이다. 아무로 근무 이후 부쩍 늘어난 여고생 고객들이 뒤에서 욕하기 때문이라고. 실제로 제로의 집행인에서 아무로가 “아즈사 씨는 좋은 아내가 될거에요”라고 했을 때 화들짝 놀라며 말조심하라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아무로는 단골 여고생들어게 인기짱이라 전에 아즈사가 아무로에게 꼬리친다며 인터넷에서 다구리를 당했다고.[* 심지어 몇 초만에 그 댓글들을 아무로에게 보여주는 걸 보면 여간 신경쓴 게 아닌지 캡쳐해 뒀거나 링크를 저장해 둔 모양(…)][* 재미있는 건, 현실에서도 아무로와 아즈사가 엮이면 욕하는 반응이 꽤나 많은 것으로 추측된다. [[제로의 일상]]에서 아즈사가 아무로와 엮이는 듯한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심지어 이게 진짜 연애하는 것도 아니고 손님인 할머니의 꿈이라는 것까지 나왔는데도 워낙 욕하는 사람들이 많아 스핀오프 작가가 직접 사과까지 했다고 한다.] 시크릿 아카이브에 수록된 아즈사 시점의 아무로는 '손님 맞이도 요리도 자신 있으며 갑자기 물건이 떨어져도 부탁할 수 있는 신뢰하는 존재. 여고생들에게 인기 많고 포와로의 손님 숫자에도 한몫했을 것. 그러나 갑작스런 조퇴, 당일 결근, 연락이 안 될 때가 있는 건 조금 곤란할지도...'이다.[* [[할로윈의 신부]] 연계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하늘을 나는 할로윈 호박'에서는 할로윈의 신부에서 일어난 일 때문에 당분간 일을 쉰다고 통보하고 연락두절인 후루야를 보고 '''"자기에게 일을 전부 떠넘긴다며 너무하고 차라리 목줄을 채워서 가게에 묶어두고 관리시키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 목줄 발언은 할로윈의 신부 오마주 발언이다.][* 사실 현실에서는 이런 행동들이 반복되면 알바에서 바로 잘릴 만한 사유도 된다. 그러나 정황상 아무로 덕분에 가게의 매출이 오르고, 인기 있고 맛있는 메뉴 개발도 곧잘 하기에 자르지는 못하는 듯(…)]이 행동들의 이유는 당연히 검은 조직 혹은 공안 일 때문. 아무로의 라인에 아즈사를 입력하면 "에노모토 아즈사 씨라면 포와로의 웨이트리스예요. 아즈사 씨! 테이블 위 닦아주실래요?"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둘을 합쳐서 포와로 조라고 부른다. 여담으로 아즈사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의 엑스트라 출신이고 원래는 그냥 지나가는 카페 종업원 정도일 뿐인 캐릭터였는데, 작품이 장기연재화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름도 생기고 외모도 확정되고 몇 번씩 얼굴을 비추었으며 [[웨딩 이브|아무로의 등장]] 이후 아무로가 직장 동료가 되면서부터 등장 빈도가 훨씬 늘어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